📷
조선 총독부의 교육
<본문내용>
<191쪽 왼쪽 위 그림>
📷
또한 학교도 개설하고, 일본어교육과 함께, 한글문자를 도입한 교육을 하였다. (191쪽)
<수정의견>
조선 총독부는 3·1운동에 놀라 소위 문화통치를 표방했다. 1922년 제2차 조선교육령을 통하여 일시적으로 보통학교와 고등보통학교 교과목에 조선어와 함께 조선의 지리와 역사를 가르쳤다. 그러나 1938년 제3차교육령을 선포하면서 조선어 교육은 사라진다. 식민지 조선에서 ‘국어’는 일본어를 의미했다. 조선어는 선택과목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 채, 조선인들의 저항에 못이겨 일시적으로 시행된 교육을 마치 식민지 전반에 걸쳐 진행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 그림은 삭제하고
– 본문에는 객관적인 사실을 기술할 필요가 있다.
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