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집필한 <미래를 여는 역사>가 영문판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동안 하와이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에서 번역하고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교차검수를 통해 지난 7월 13일 최종 완성되어,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전자책(킨들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미래를 여는 역사>는 한중일 3국에서 3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0만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부교재로, 대학에서는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시아역사연대에서는 매년 한중일청소년역사체험캠프의 주요 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미래를 여는 역사>는 총 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내용은 ‘서장 개항 이전의 삼국, 1장 개항과 근대화, 2장 일본제국주의의 확장과 한중 양국의 저항, 3장 침략전쟁과 민중의 피해, 4장 제 2차 세계대전 후의 동아시아, 종장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하여’ 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아마존 홈페이지) 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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