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위치한 <단바망간기념관>은 일제 강점기 시기 강제동원 된 故 이정호씨와 그의 아들 이용식씨가 손수 만든 기념관으로,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강제동원 및 강제노동' 역사를 기록한 소중한 곳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가족의 힘으로 버텨온 <단바망간기념관>이 더 이상 운영이 힘들어졌습니다. 이를 후원하고자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민족문제연구소, 평화디딤돌, 더불어민주당 노동위원회와 함께 후원사업을 가졌습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조선인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 그들의 노력에 우리가 답해야 할 때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02-6277-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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