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 분석자료] 지유샤(自由社)교과서 들여다보기(29)


전시강제동원


<본문내용>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의 전국이 악화하자 국내의 통제는 더욱강화되었다. 노동력부족을 메우기 위해 징용이시 실시되었다. 또한 다수의 생도・학생이 근로동원되어 미혼여성은 여자정신대로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다.—(중략)– 다수의 조선인이나 중국인이 일본의 광산 등에 보내졌고 가혹한 조건이나 대우 아래에서 일을 시켰다.(234~235쪽)


<수정의견>

* 전체적으로 조선인을 대상으로 한 강제동원의 실상이 축소되어 있다.


– 물자동원에 관한 언급이 없다. 전시동원에는 크게 사람에 관한 동원과 물자에 관한 동원이 있었다. 그러나 조선인에게 강요한 물자동원에 관해서는 한마디도 없다.


– 병력동원에 관한 언급이 없다.


* 강제동원된 장소를 축소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조선인이 강제동원 장소는 일본 본토로만 기술하고 있다. 6백여만 명의 조선인은 조선 내에서 조선으로 동원되었다. 또 태평양, 동남아, 중국, 사할린 일대로 동원되어 혹사당하거나, 전투에 강제로 휘말려 처참한 죽음을 강요당하였다. 그럼에도 근로정신대만을 언급하고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제1, 2기 성과, 그리고 일본과 한국 등의 학술지에 발표된 강제동원에 관한 수많은 연구결과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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