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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 담대한 눈으로 다시 보기 | Daum 뉴스


일본 핵무장 재개 움직임, 한·일 군사정보협정 논란 등으로 한·중·일 3국 간의 긴장이 가파르게 고조되고 있는 이즈음, 의미 있는 책 한 권이 나왔다. 3국 역사학자가 11년에 걸친 공동 작업 끝에 내놓은 <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 2 > (휴머니스트 펴냄)가 그것이다. “과거를 공유할 때 비로소 미래로부터 들려오는 희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백영서 연세대 교수)라는 추천사처럼, 이 책은 온전한 역사인식이 뒷받침될 때 한·미·일 동맹 일변도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미래도 다시 그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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